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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아 현대 벤츠 등 총 7개사 39개 차종 리콜조치

§포츈쿠키§ 2023. 8. 21.

국내 완성차 업체인 기아, 현대자동차와 고급 수입 브랜드인 벤츠를 비롯하여, 포드와 재규어, 닛산, BMW 등 총 7개 업체의 39개 차종 (총 136,608대)에 대해서 제작결함이 발생하여 국토교통부에서 자발적 시정조치(리콜)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.

 

리콜대상 여부 확인하기

현대 기아자동차

  • 현대자동차의 최고급 프리미엄 세단인 G90은 11,148대에서 문제가 발견되었습니다. 앞좌석 안전찌 조절장치 내부 부품(가스발생기) 불량이 원입입니다. 이에 따라 8월 16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가게 됩니다.
  • 엑시언트 FCEV 18대는 에어탱크, 브레이크, 호수 등의 문제로 8월 17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갑니다.

벤츠

  • 벤츠 E시리즈 350 4MATIC 등 22개 차종 10,674대에서 연료펌프 내 부품 결함으로 8월 25일부터 리콜조치가 실시됩니다.

 

리콜대상 여부 확인하기

포드

  • MKC 1843대 배터리 문제
  • 레인저 와일드트랙 312대 어린이 안전 장치 표기 오류
  • 8월 18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갑니다.

렌드로버

  • 더 뉴 레인지로버 P530 LWB 포함 6개 차종 1068대 전조등 등의 작동 불량
  • 8월 18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갑니다.

한국닛산

  • LEAF 770대 차량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오류
  • 8월 14일부터

BMW

  • 740i 등 2개 차종 218대 비상점멸표시등의 안전기준 부적합
  • iX1 xDrive30 91대는 앞바퀴 동력전달장치 조립 불량

해당 차종 보유자는 제작사로부터 우편 및 휴대전화 등을 이용하여 해당 사실을 통보받게 됩니다. 만약 위의 사유로 리콜 대상이지만 이전에 자비로 수리를 먼저 진행한 경우라면 제작사에서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이 점 참고하세요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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